크로커다일 감탄브라팬티 세트

안녕하세요
루비우먼입니다 ☆

오늘 소개드릴제품은
감히 속옷계의 혁명이라고 부르고싶은 ㅋㅋ
크로커다일 감탄브라팬티입니다!

요즘엔 과감하게 탈속옷이 이슈로 떠오르기도하고
많은 연예인들도 동조하고
길거리에서도 흔치않게 목격되어지긴 하는데요
그러나 안입기 쉽지않죠 ㅋㅋ

이런저런 속옷브랜드를 다 입어보아도
딱 편하지않았고
스포츠브라를 입으면 가슴이 쳐져보이는 ㅠ
편하지만 안이쁜 그런 이유로 또 잘 안입게 되더라구요

그러다가 입소문으로 들은 크로커다일 속옷을
매일 눈팅만 하다가 세트로 세일을 하길래
질러보았습니다!!!

사실 출산후에는 브라 팬티 세트를 잘 사지않아요
왜냐하면,, 이제 꽉끼는속옷을 진짜 못입겠더라구요 특히 팬티!!
브라는 살짝 작은걸사야 가슴이 이뻐보이고(등살관리는 필수! 등살이 튀어나올만큼 브래지어가 작으면 안됩니다) 가슴골이 생기니까요 ㅋ

그런반면 팬티는 심지어 두사이즈까지 크게 구입하는편인데,,
입소문믿고 세트로 구입해보았습니다~

요렇게 색상이 다른 두 아이로 배송을 받았습니다
속옷이다보니 적나라한 착용샷은 찍을수가 없기에 ㅋㅋㅋ
착용샷은 빌려온사진 쓸께요 ㅎ

매끄러운 라인 보이시나요?
이건 정말 신!세!계! 라고 부르고싶어요!!
등쪽에 후크없이 그냥 티셔츠처럼 입는거예요
그러니까,, 등을 쓰다듬을때
아~~~~~~무것도 걸릴게 없다는 말씀,,

무게 보이시나요 ㅋㅋ 진짜이건
속옷을 입은건지 안입은건지 까먹기 일수이며
신기한건 와이어도없이 마구 구겨지는데
가슴선은 살아있다는거!!!

천의 질감 느껴지시나요 ㅎ
부들부들한것이 여름에도 시원하고 겨울엔 따실것같은 ㅋㅋ
걱정했던 팬티도 신축성이 엄청 좋아서
편하게 입고있습니다 ㅎㅎ

참 브라는 티셔츠처럼 입을땐 편하지만
벗을때 셔츠벗듯이 한번에 올리니
저는 어깨가 좀 아프더라구요
끈을 먼저 내린후에 탈의하실것을 권장합니다 ㅎ

이거 입고나니 다른속옷은 못입을예정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