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일로,,, 저녁먹고 설겆이까지 마친 후,, 느즈막한 저녁시간 신랑이 청소일하다 주워온 블루투스 라디오에서는 '작은 거인'이라 불리던 김수철의 노래가 흘러나오고 왠일로 초2 꼬맹이 녀석은 혼자 블럭놀이에 열중하고 있네,, 몸은 피곤하지만 이 순간만큼은 월세걱정, 카드값걱정 모두 떨쳐버릴만큼 행복하다,, 이런기분이 얼마만인지,, ㅎㅎ 내일이되면 또 전쟁같은 하루가 시작되겠지만 이런 날도 있으니 살아지는거겠지,, 4050낀세대 화이팅,,! Life/THoughts 2024.01.19
애정하는 SUBWAY.. 신메뉴 체험기😊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포스팅하려니 어색 어색.. ㅎㅎ 내돈내산 후기 시작합니다아아~~~ 오늘 제가 방문한 곳은 서브웨이 광장동 지점이예요. 약간은 후미진 곳에 있어서인지 제가 찾는 시간대가 주로 낮이기 때문인지 아주 붐비지는 않아서 조용하고 건강하게 한 끼 하고싶을 때 주로 찾는 곳이랍니다. 주변에 학교가 많아서 잘못걸리면 진짜 엄~~~청나게 시끄러울 때가 있어요..ㅠ 원래부터 서브웨이를 좋아했고 또 해산물 귀신이라 ㅋ 랍스터메뉴가 나왔다는 광고를 어디선가 듣고서 부랴부랴 방문하였어요. 서브웨이에서 비싼메뉴(주로 단품 15센치)도 7천 원 정도 하였으니 랍스터면 좀더 비싸겠다 대략 9천~1만천원 쯤 되지않을까 생각하며 먹을 생각에 룰루 랄라~~ 방문 그 . 런. 데...... 와 정말 가격이 사악하기가 그.. Life/Soso일상 2023.12.06
아차산역 빵맛집 '뺑드미' 아차산역 빵맛집 '뺑드미' 안녕하세요루비우먼입니다 ☆ 여러분 빵을 평소에얼마나 즐겨 드시나요?유명한 베이커리가 한 두개 있지만그래도 정말맛잇는 빵은 동네빵집인듯 합니다.ㅎㅎ 오늘은 아차산역 근방에 위치한'뺑드미' 빵집소개드릴게요~ 아차산역에서 꽤나 떨어져 있긴해요,위치는아래에 따로 링크 올려드릴게요^^ 일단 외관이 평범해 보이지 않는,천장이 꽤나 높은 인테리어로되어 있고빵이 넘나 맛있게 보이고윈도우로 빵 제작 과정을밖에서도 모두 볼 수 있기에언젠가 한번은 꼭 가봐야겠다 생각한 곳이예요. 간판에는 잘 보이지 않게"Pain de mie" 라고 써있어요.눈에 확 띄진 않지만그래서 좀 더 세련되 보이는듯한느낌이 드네요^^ 빵집 소개이니만큼빵사진 먼저 투척!! 여기 빵은 전부 다 먹음직해 보이는데가장 잘 팔리는 .. Life/Soso일상 2021.0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