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긋지긋한 장마가 끝났다 싶었는데 또 비가 오기 시작한다 ㅠㅜ비가오니 주전부리가 땡겨서 (늘땡김)무얼 먹을까 하다.특이하게 콩고물을 뭍혀주시는 꽈배기 당춈..😆 착한 찹쌀 꽈배기 되시겠다.~요즘 핫한? 꽈배기하고는 살짝 식감이 틀린데..이걸 말로 어찌 설명해야할지 잘 모르겠다.좀 폭신하면서 쫄깃한?인절미 느낌???근데 이분이 다 설명해주시네 ㅋㅋ 메뉴표도 한장 찍어주시고~그러나 여기서 먹어본건 꽈배기뿐 ㅋㅋ아차산역 1번출구 쪽인데 골목에 있어서 잘 눈에 띄진 않는다는것..그러나 안먹어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먹은 사람은 없다는것..ㅋ 알고보니 티비에도 방영된곳이였음 어쩐지 줄이 길때가 많더라;;마.싯.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