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루비우먼입니다☆ 오늘은 볼일이있어 중곡2동 주민센터에 들렸는데요 2층에 위치한 새마을 도서관을 발견했어요 특이한게, 말하는도서관이라고 써있는데요 보통 도서관 하면 연상되는 이미지가 무엇일까요? 예전에는 벽에 '정숙' 이라고 써놓기도하고 떠들면안되고 뛰면안되고, 심지어 책장 넘기는 소리도 , 볼펜꼭지 누르는 소리도 서로서로 조심하고는 했는데요 ㅎㅎ 말하는 도서관이라니, 신기하네요^0^ 러시아에서도 말하는도서관이 있었는데 그곳에선 한책당30분씩 책설명을 하고 도서관 사용자들은 관객이 되는 형태도 있었는데요 우리나라 중곡2동 말하는도서관의 취지는 아래 사진과 같습니다 엄마가 아이에게 책을 읽어줄 수도 있고, 독서토론, 독서와 더불어 문화생활도 할수있다 하는데요 어떤분위기 일지 정말 궁금하네요^^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