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루비우먼입니다 ☆ 날씨가 쌀쌀해져서인지 몸도 찌뿌둥하고 삭신이 쑤시는;; 요즘좀 많이걸었더니 10여년전 아팠던 발목통증이 심해져서 정형외과를 다녀왔습니다 중곡동 신성시장 근처에 위치한 예전에는 구 이석범 정형외과였는데요 오랜만에 방문해보니 너무나 예쁘게 리모델링하고 싹 바뀌었네요^^ 내부에서 화장실까지 올 수리하신듯해요엄청 넓어지고 깔끔해진 모습이예요.예전에 다닐때도 참 과잉진료 없고 좋은곳이다 생각했는데오늘도 역시나~통증과 상태 보시고는 엑스레이도 필요없다 하시고물리치료와 약처방해주셨어요.약도 간단하게 딱 세알..!! 외국에살다 오신분들 이야기를 들어보면감기만 걸려 병원에가도 약을 막 대여섯알 준다고놀라더라구요..ㅎ 우리는 그게 일상인데외국에서는 딱 필요한 약들만 처방하는듯 했어요 본마디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