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숭아 라는 발음을 말로할땐 몰랐는데 글로 써보니 뭔가 어색하네요 😅 봉숭아의 제대로된 이름은 봉선화 인듯 합니다 ㅎ 여름이오면 왠지 손톱 발톱을 가만두기가 힘들어지는데,, 아무래도 노출이 많아서 그렇겠지요? 스티커를 붙여보기도 하고 발라보기도 하다가 간만에 봉숭아를 들여보기로 했습니다 몇년전에 다이소꺼를 샀다가 잘 안된 기억이 있어서,, 그래도 만만한 다이소꺼를 다시샀습니다 ㅋㅋ 혹시 안되면 될때까지 하려고 무려5개나 샀는데 한개로도 발톱은 두번이나 했네요 생각보다 양이많아욧! 요즘 세상이 참 좋아졌다는 생각이 또 새삼드네요 >.< 이건 가루상태인데 물을 조금씩 부어주어 걸쭉한 형태로 만들서 손톱위에 올려주면 끝! 연한색을 원하면 10분 진한색을 원하면 30분 더더더 진한색은 한번더 라고 설명되어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