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루비우먼입니다 ☆ 오늘 소개드릴하루 5분책읽기의 주인공은 이금이 작가님의 『유진과 유진』 입니다. 이 책은 정말 가벼운 마음으로읽기 시작한 책이였어요.경제도서만 읽다가 좀쉬어가자는 의미로,,초등학교 6학년 조카책장에서그냥 하나 골라온? 그런 책이였습니다. 이름이 유진과유진?궁금증을 유발하는 제목이였어요.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성폭력, 성추행을 다룬 장편소설이였어요.소설이긴 하지만 현실반영 100퍼로 느껴졌습니다. 요즘 조두순석방 한달앞두고온갖 뉴스며 SNS며논란이 많이 일고 있지요.참 많은 생각이 들게하는책이였습니다. 이금이작가님 인터뷰에서,1991년 '김부남 사건'과1992년 '김보은 사건'을 언급하셨습니다.두 사건 모두,,,피해 당사자이면서도 살인자가 되어법의 심판을 받아야 했던비극적인 삶을 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