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Soso일상

다이소, 할로윈!

루비우먼 2020. 10. 7. 14:27

안녕하세요

루비우먼입니다 ☆

 

 

곧 할로윈이 다가와서인지

우연히 들린 다이소에 할로윈용품이 가득 있더라구요

 

 

할로윈은 미국의 대표적인 어린이축제로

유령이나 괴물 분장을 하고 집집마다 다니며

''trick or treat''(과자를 안주면 장난을 칠거야!) 을 외치며

사탕과 쵸콜렛 등을 얻는 축제의 날입니다.

 

고대 켈트족의 축제인 '사윈(Samhain)'에서 기원한 것으로,

악령을 두려워한 사람들이 자신을 같은 악령으로 착각하도록

기괴한 모습으로 꾸미는 풍습이 할로윈 분장문화의 원형이 되었지요~

 

할로윈에는 또 각 가정에서 호박을 파서 꾸민

잭오랜턴(Jack-O-Lantern)이라는 등을 만들고,

할로윈을 상징하는 검은고양이나 거미로

집을 꾸밉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언젠가 부터

할로윈만되면 들썩들썩 한것 같아요.

아이 어린이집에서도 꼭 뭔가를하고

번화가에 분장한 학생들 보면 무섭기도 하더라구요.

뿐만 아니라 롯데월드 등 놀이공원에서도

할로윈시즌만 되면 다양하게 준비를 하지요.

 

오늘날 할로윈은 본래의 의미를 상실한 채

너무 상업적으로 변질됐다는 인식도 있지만

적당히 즐기면 좋을듯 합니다.

 

다이소에서는 할로윈에서 입을 망토와 랜턴을 샀는데요

저렴한 가격대비 매우 만족합니다.

아이도 며칠을 잘 가지고 노네요 ㅎㅎ

건전지는 별도로 구매하셔야 합니다

 

랜턴에 여러가지 모양의 캡을 번갈아 씌우며
벽이나 천장등에 비추는건데,

엄마인 제가 봐도 무척이나 재밌어 보입니다 ㅎㅎ

 

아이 양치컵도 바꿔줄때가 되어서

너무 귀요미 컵이 있어 바꿔주었네요 ㅎ

바꾸는 김에 저희 부부것도 마블양치컵으로 교체!

심플한것이 마음에 쏙!!!!드네요 ^^

 

 

 

제가 방문한 다이소는 5호선 아차산 역에 위치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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