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Want to know

음력vs 양력 / 매년 바뀌는 설날

루비우먼 2021. 1. 6. 14:33

"음력과 양력"

안녕하세요

루비 우먼입니다 ☆

 

다사다난했던 한 해가 지나고

드디어 2021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2020년 12월 마지막 날, 

6살 아이가 묻습니다.

"엄마, 나 내일되면 7살 돼?"

"어, 7살 되긴 되는데 가짜 7살이고

구정 설날 지나야 진짜 7살 되는 거야"

라고...

대충 말하긴 했는데

내가 들어도 진짜 7살은 뭐고

가짜 7살은 뭔지 ㅎㅎㅎ

아이에게 설명하기도 쉽지 않았습니다.

음력 양력에 대한 공부는 

6학년 과정에 나오는 듯합니다.

왜 우리나라는 음력 양력을 나누어 써서

이렇게 머리가 아플까요.

음력 양력 구분이 왜 필요한지

한번 알아보시겠습니다.

 

 

 

먼저, 달력을 보시면

음력 표시는 날짜 밑에 조그맣게 표시되어

보입니다. 

요즘에는 음양력 변환기도 있어서

손쉽게 날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생일을 양력으로 사용하고 계시다면

내가 태어난 날의 음력 날짜는

며칠인지 한번 찾아볼 수도 있습니다.

참 사주 볼 때 음력으로 봐야 하는지

양력으로 봐야 하는지 궁금했었는데,,

명리학은 양력을 사용하고

토정비결은 음력을 사용한다고 하네요.

 

먼저 양력

지구가 태양을 한 바퀴 도는 데 걸리는 시간을

1년으로 정해 날짜를 세는 방법으로

태양력이라고도 합니다.

음력

달이 모습을 바꾸는 데 걸리는 시간을 

한 달로 정해 날짜를 세는 방법으로

태음력이라고도 합니다.

 

일상생활에서는 주로

양력으로 얘기를 하는데요

5월 5일 어린이날,

5월 8일 어버이날,

12월 25일 크리스마스 등

모두 양력으로 이야기하는데요

쉽게 말해 달력에서 큰 글씨를 

생각하시면 됩니다.

1년을 365년으로 정해놓고 

4년마다 366일인 윤년이 정해집니다.

지구의 공전 주기가 사실

정확히 365일이 아닌 365.24일이기 때문입니다.

 

 

 

 

음력은 달력에 쓰여있는 작은 글씨로,

달 모양이 달라지는 주기를 기준으로

날짜를 세는 방법이에요.

달의 모양이 점점 커져 보름달이 되었다가

다시 작아지는 한 번의 주기를

바로 한 달이랍니다.

달이 태양과 일직선에 있어 

모습이 보이지 않을 때를 초하루라고 부르며,

15일 뒤 달이 태양 반대편에 있어

꽉 찬 모습이 보일 때를 보름,

다시 달의 모습이 사라지기 전날을 바로

그믐이라고 부릅니다.

음력에서는 한 달이

29일과 30일 번갈아 오기 때문에

1년이 354일이 됩니다.

양력이 1년이 365일이기 때문에 

차이가 많이 나게 되는데요.

음력과 양력의 날짜를 맞추기 위해서

음력에서는 19년에 7번씩 윤달을 정해 놓습니다.

그래서 19년에 한 번씩!

음력과 양력이 같은 날이 나온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 쓰는 달력은

양력을 기초로 만든

'그레고리 달력'을 사용하면서

우리나라의 최대 명절인 

설날(음력 1.1)과 추석(음력 8.15)은

음력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매년 명절 날짜가 달라진답니다.

올해 다가올 설날은 

2월 12일 금요일이네요.

명절은 주말과 겹치지 않아야 좋습니다.ㅎㅎ

 

이렇게 음력과 양력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았는데요,

이해가 될 듯 말 듯 

알쏭달쏭합니다.

포스팅을 하면서

머리가 아프게만 느껴진 음력의 장점을

하나 발견했는데요, 바로....

음력 덕분에 휴일이 하루 늘어났다는 것!!!

음력이 없었다면 1월 1일 신정만

쉴 수 있었겠네요 ㅎㅎ

물론 아이와 함께해야 하기에

쉬는 날도 쉬는 게 아니긴 하지만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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